한 번에 알려주는 떡 관련 지식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도움되는 쑥의 장점과 쑥떡 맛있게 먹는 방법 핵심 정보
“값진 성과를 얻으려면 한 걸음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탈리아 최고의 시인 단테의 명언입니다.
오늘 떡에 대한 성과를 얻고자 걸음 하신 이웃에게도 해당하는 말이겠죠?
그럼 하나하나 힘차게 귀중한 정보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뿌린 후 말랑한 쑥떡을 구워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우유 또는 미숫가루 등 음료와 같이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쑥과 쌀은 궁합이 좋기 때문에 쑥떡으로 쪄서 먹으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쌀에 부족한 칼슘을 쑥이 보충해주고, 향긋한 향과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쑥에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칼륨, 인 등의 영양소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알칼리성을 띄고 있어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거나 피로한
현대인의 산성 체질을 개선하는 데에 좋다고 여겨집니다.
또, 악취와 나쁜 물질을 흡수하는 작용을 한다고 밝혀져 있는데요.
소화기관이 좋지 않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쑥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끝으로 쑥 인절미를 맛있게 먹으려면 프라이팬에 떡을 펼쳐 구운 후 조청이나 꿀에 찍어 섭취해보세요.
겉은 바삭하며 속은 쫀득한 인절미의 맛과 쑥의 향긋함, 꿀의 달콤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떡 재료에 대한 집중탐구!
떡은 일반적으로 찹쌀과 멥쌀을 이용해 만드는데요.
찹쌀이 멥쌀과 비교 시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소화 및 흡수에 좋습니다.
또, 가래떡의 경우 밀가루로 만든 밀떡 또는 쌀로 만든 쌀 떡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빵을 만드는 데 이용되었던 밀가루를 떡에 사용하면서,
쫄깃한 떡의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원하는 식감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ㄱ릐고 떡의 주성분인 쌀에는 밀과 같은 글루텐 단백질이 없어서
찰기 있는 반죽이 되지 않아 끓는 물을 넣어서 반죽하는 익반죽으로 만듭니다.
끓는 물이 전분의 일부를 호화 시켜 찰기를 만들어 주므로 모양 만들기가 쉬워집니다.
이와 더불어 떡을 만들 때 이용하는 팥은, 콩과 달리 전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므로
끈기가 적은 팥소 또는 앙금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끝으로 떡의 주재료인 쌀의 경우 탄수화물이, 콩류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데요.
다른 부재료와 혼합되었을 경우 더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