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국어의 지식, 지금 시작합니다
소설지문(현대소설, 고전소설), 고전시가 공부법, A-Z까지 파헤쳐보자!
인생을 변화시키는 훌륭한 말이라는 걸 봤는데요. 아주 멋진 말이 있더군요.
“목적이 없으면 끝이 어딘지 모른다. 그래서 끝까지 못 간다. 목적을 둔 자는 끝이 어딘지를 안다”
어떤가요? 고등학교국어에 대한 정보를 찾아온 여러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오늘 같이하는 정보로 여러분이 목적지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3 수능 국어 문학 문제를 풀 때 소설 지문을 꽤 길기 때문에 반복해서 읽을 수 없어요.
그런데 고전소설 지문이라면, 역사상 대단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평소 위인전을 많이 읽어 인물 파악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내용에 대한 이해를 늘려보세요.
특히 소설지문에서는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인물들이 나누는 대화를 보다 집중해서 보세요.
만일 각 인물들이 사투리를 쓰고 있다면 그 부분 역시 작가의 의도가 밑에 깔려 있는 것이므로
간과하지 말고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특징을 상상하며 글을 읽으면 좋습니다.
한편, 고전 시가는 수능에서 전문이 수록되는 경우가 많아 흐름과 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실 변형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모의고사 기출 문제와 연계성이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 공부를 할 때 앞서 출제가 이루어졌던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공부 요령이에요.
고등학교국어의 특징, 지금부터 알아두면 좋아요!
공통교육과정인 국어 교과목은 문과, 이과 학생들이 전부 다 이수해야 하는 공통 과목인데요.
심화과목은 학교에서 선택적으로 몇 과목을 고르고 각자 골라 학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합니다.
이러한 심화과정을 국어 '심화선택과목'이라고 하며, 문학, 독서, 문법, 화법, 작문이 해당합니다.
문학의 경우 고전문학부터 시작해 80년대 문학, 현대 문학까지 골고루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특히 어휘의 뜻을 물어보는 문제도 흔히 출제되니 평소 독서를 많이 해서 어휘력을 기르세요.
한자에 많은 영향을 받은 국어 특성상 문제에 한자와 관련된 부분도 상당히 자주 출제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기초적인 한자나 한자 단어를 심도 있게 공부해두시기 바랍니다.
알고싶었던 점들 많이 알아 내셨나요?
답답했던 속이 어느정도 풀리셨길 바랍니다~
유익한 정보 계속 알려드릴게요. 이웃 추가 해주시고, 또 들러주세요~
그럼, 남은 시간 파이팅 입니다!